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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궁민남편' 김용만, 해녀 선생님들의 제주 방언 폭격에 정신 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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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캡처


차인표가 낯을 가렸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김용만이 친구 김수용을 차인표에게 소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인표는 1살 많은 김수용은 형님이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자신의 친구이니 차인표랑도 친구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스킨스쿠버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모발이식 수술을 한지 일주일이 됐다고 말했다.

해녀 선생님 세분과 함께했다. 해녀 선생님들은 순 제주도 말로 엄청난 수다를 떨었고, 궁민남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김용만은 세 분 중에 서울말할 수 있으신 분 없냐고 물었다. 해녀 선생님들은 자신이 한 말을 해석해줬다.

궁민남편들은 해녀 선생님들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고 차가운 제주 바다로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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