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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수영장서 깜찍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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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수영장을 찾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수영장을 방문한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건나블리 남매의 깜찍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 남매는 수영복을 입고 한껏 신난 모습이다. 공룡 모양의 수영복을 입은 건후의 모습은 아기 공룡 그 자체.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새하얀 조개 모양의 튜브에 누워 인어공주 자태를 뽐낸다.

이날 주호 아빠는 물을 좋아하는 나은-건후를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특히 건후에게는 이번이 생애 첫 수영장 방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흐르는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좋아했던 건후는 수영장 물에도 "우와~" 감탄을 연발하며 좋아했다고.

반면 나은이는 미끄럼틀부터 잠수까지 인어공주 못지않은 물과의 친화력으로 수영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앞에서 수영 실력을 자랑하던 주호 아빠는 즉석에서 VJ 삼촌과 수영 대결을 펼쳤다고. 아이들의 열렬한 응원 열기 속에 펼쳐진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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