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공식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시즌 10타점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3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더했다. 시즌 타율은 0.269로 떨어졌다.
1-0으로 앞선 1회 1사 2루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친 최지만은 3회에도 2루 땅볼로 아웃됐다. 하지만 4-0으로 앞선 4회 1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3루 주자를 홈까지 불러들였다. 6회와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안타생산에는 실패했다.
템파베이는 볼티모어를 7-0으로 완파하고 지구 선두를 지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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