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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어게인TV] 첫방'300 엑스투' 트와이스 300 떼창러와 하나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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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300엑스투' 방송캡쳐


'300 엑스투' 트와이스가 300 떼창러와 하나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300 엑스투'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와 함께할 300인이 서울, 대구, 전북, 강원도, 제주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다.

트와이스는 300인이 보이지 않는 조용한 무대에서 'TT'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붐과 신동이 '떼창요정'으로 밥을 먹던 트와이스를 찾아왔다.

붐은 "일단 떼톡방을 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떼톡방에 트와이스가 참여하자마자 폭발적으로 톡이 올라와 트와이스와 붐, 신동이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떼톡방에 나타나지 않는 99명을 깨우기 위해 트와이스가 "원스빨리일어나세요"라며 영상을 찍어 떼톡방에 올렸다.

이어 떼톡방에 권혁수의 이름을 발견하자 신동은 "이름이 권혁수씨 아니예요?"라며 믿지 않았다.

그리고 배우 권혁수가 반응이 없자 직접 사진을 찍어올렸지만 다들 권혁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와이스가 실시간 영상통화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300인과 마주하게 된 트와이스는 많은 인원에 놀라워 했다. 그리고 'TT'무대를 이어가는 트와이스에게 300인이 떼창으로 답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못오실까봐, 눈대중으로 봐도 300분 다 오신거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300인에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 배우 권혁수가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300인 전원 참석에 성공 했다. 이에 트와이스X떼창러의 이름으로 두배의 기부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에 트와이스의 채영이 300인 전원 참석에 대한 소감으로 "영상보고 너무 어려워서 돌아가실까봐 걱정했다" "여러분들을 믿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What is love+cheer up'를 준비했다. 안무영상을 보고 트와이스는 "이게 어렵다기 보단 헷갈릴거 같아요"라며 걱정했다.

300인의 퍼포먼스를 보고 트와이스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다현이 "안무가 딱딱 잘 맞아서 하나가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해 300인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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