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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 사진=Mnet 프로듀스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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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프로듀스X101' 배진영이 등장해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소속사는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였다. C9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재빈, 금동현 염습생이 출연했다.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등장하자 앞서 등장한 울림 연습생들은 "배진영 선배님 소속사"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C9엔터테인먼트의 두 연습생은 '프로듀스'에 출연하기 전 배진영과의 만남을 가졌다. 배진영은 연습생들에게 "자신감은 꼭 있어야 한다"며 "저처럼 하면 안 된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감 꼭 갖고 파이팅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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