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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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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미국 활동 근황이 공개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블랙핑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 리사, 로제는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호텔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건물 입구를 통해 이동 중인 모습.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투어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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