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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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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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44)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 파티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한국시간) 스파이스 걸스 출신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저녁 모임, 남편의 생일을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부는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총출동,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베컴은 특히 붕어빵 막내딸 하퍼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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