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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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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서유리가 빅스비 목소리를 직접 녹음했다고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빅스비 목소리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서유리는 삼성 전자가 자체 개발한 음성 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를 직접 녹음했다고 털어놨다.
서유리는 "1년 동안 하루 4시간씩 주 5회 녹음을 했다. 돈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유리는 "비밀 유지 계약을 써서 몇 단어를 녹음했는지는 말을 못 한다. 현재는 다 녹음한 상태이고 그 뒤로 추가되는 말은 기계가 발달해서 단어를 합해서 쓴다더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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