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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 사진=셀럽티비 I'm Ce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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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더 보이즈 멤버 큐가 순수한 이미지의 멤버로 꼽혔다.
2일 셀럽티비 '아임셀럽' 더 보이즈 편이 전파를 탔다.
더 보이즈는 5개월만에 2번째 싱글 앨범 'Bloom Bloom'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Bloom Bloom'은 더보이즈의 순수하면서도 에너제틱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난 앨범에 이어 원더키드 작곡가가 함께해 완성했다. 특히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 안에 마치 꽃이 피어나 불꽃이 터지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Bloom Bloom Pow' 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에 대한 질문에 큐가 꼽혔다.
멤버들은 "순수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평했고 큐는 "머리색 때문에 뽑힌 것 같다"면서 겸손해했다.
이어 큐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표정을 지어달라는 요청에 발랄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청량감을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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