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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르, 조카 하람이 독박 육아..20년 만에 기저귀 갈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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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제르가 조카 하람이의 독박 육아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세 자매에게 자유시간을 준 후 독박 육아에 도전한 제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람이의 독박 육아를 맡은 제르는 잠에서 깨어나 칭얼거리는 하람이를 달랬다. 제르는 "평소에는 잘 울지도 않았다"라고 말하자 패널 별은 "엄마가 있고 없고 차이다"라고 답했다.

제르는 조카 하람이의 기저귀 갈기 도전에 나섰다. 제르는 "20년 전에 동생들 기저귀를 갈고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저귀 앞,뒤 구분을 못 한 제르는 10분 만에 기저귀 갈기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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