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웨브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투수 로건 웨브(22)가 도핑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일 AP 통신에 따르면, 마이너리그 더블A 리치먼드 플라잉 스쿼럴스에서 뛰는 웨브는 경기력 향상 물질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이런 징계를 받았다.
웨브는 어떻게 해당 물질이 자신의 소변 샘플에 들어갔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황에 낙담해 있으며 가족, 친구, 구단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정상급 유망주로 주목받는 웨브는 올해 리치먼드에서 5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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