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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셋째 임신 태교는 아침 명상으로..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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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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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임신 중 태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명상 시간"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태교를 위해 아침 명상을 하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눈을 감고 아기를 위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두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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