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매덕스-졸리-팍스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유산 상속 보도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30일(한국시간) 미국 가십검증 매체 '가십캅'에 따르면 졸리가 장남 매덕스에게만 전재산 1340억 원을 상속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거짓이다.
가십캅 측은 "졸리 측근에게 확인해 본 결과, 이같은 보도는 완전한 거짓이다. 그뿐만 아니라 졸리가 현재 유명 CEO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루머 역시 거짓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매체는 졸리가 전재산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졸리가 가장 매덕스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한편 이외는 별개로 매독스는 졸리의 어머니, 즉 외할머니로부터 지난 2010년 당시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원)를 상속 받은 바 있다. 자하라와 사일로 역시 같은 금액을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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