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3)의 근황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손에는 스타벅스 음료를 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편안해 보이는 바지에 붉은색 재킷을 매치한 모습. 핸드백까지 착용한 모습이 영락없는 숙녀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5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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