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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패리스 힐튼, 누드톤으로 섹시하게..미모의 상속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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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패리스 힐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리스 힐튼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9일(한국시간)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ondi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누드톤 이너웨어와 푸른색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스 여신 같은 우아하면서 섹시한 자태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 4세 연하의 약혼남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파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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