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하태경 “김관영 ‘거짓말쟁이’…패스트트랙 추인 원천 무효”

아시아경제 임춘한
원문보기

하태경 “김관영 ‘거짓말쟁이’…패스트트랙 추인 원천 무효”

속보
코스피 5천 재돌파···코스닥도 1,000 목전
김관영 원내대표 ‘불신임’ 추진
“모두 다 국회법 준수했으면 좋겠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6일 사보임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관련해 “김관영 원내대표가 거짓말쟁이가 됐다”며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을 안 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 (의원총회) 추인 결정이었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에 찬성하는 의원들까지도 사보임을 하면 안 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저희들은 의총 소집을 원내대표 불신임을 시키려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헌·당규상 ‘불신임’ 조항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것을 따지는 게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고 양심에 호소하는 것”이라며 “김 원내대표를 지지하고 좋아했던 많은 의원들이 굉장히 실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 최고위원은 국회선진화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당이 지금 남의 당 비판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우리당의 원내대표가 국회법을 엄연히 위반하고 있고 그것 전에 같은 당 동료 의원들과 약속을 깨고 있고 동료 의원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모두 다 국회법을 준수했으면 좋겠다”며 “당연히 고발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사법부의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