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변론 종료…선고만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이 끝을 앞두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재판 변론이 끝났다. 선고만 남은 상황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 20일 아내 A씨를 상대로 처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긴 시간 동안 조정기간과 변론 기일을 거쳤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주연 배우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직접 고백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말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시작, 이후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등을 함께 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