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지윤이 시어머니와 단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와 장을 보게 된 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박지윤에게 장을 본 다음 같이 요리를 하자고 말했다. 박지윤은 장보기는 물론 요리까지 해야된다는 말에 아들 아민이를 집에 두고 시댁으로 향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아민이를 찾으며 서운해 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시어머니와 장을 보게 된 박지윤은 수많은 음식재료에 장바구니가 무거워 낑낑댔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며느리 자랑을 하기도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오늘 요리는 시누이 몫까지 해야된다"며 "나는 우리 딸 안쓰러워서 요리도 못 시켰는데 일하는 걸 보면 안타깝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