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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밥블레스유' 이영자, 긴장 많이 해 "별명이 이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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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이영자, 방송에 긴장 많이 한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중국집에 찾은 멤버들이 방송에서 긴장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의 대형 책방을 방문해 마음의 양식을 채운 뒤 주택가에 위치한 중국 가정식 요리집에 방문했다.

김숙이 "이렇게 조용한 곳에 위치한 곳에 식당이 있어?"라는 말에 장도연은 "송리단길이라고 요즘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왜 이렇게 길이 많냐"며 "경리단길, 송리단길, 망리단길..."이라며 웃었다.

식당에 들어선 멤버들은 중국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인테리어에 "여기 중국이야"라고 했다.

송은이는 사연을 전해주며 "책 보려고 서점에만 가면 그렇게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방송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을 그렇게 간다"고 했다.

김숙은 "영자 언니는 긴장 하나도 안 한 줄 알았다"며 의아해했다. 이영자는 "내 가명이 이긴장이야"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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