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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르 투어, 韓 사랑 아버지 추천 '독립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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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제르 투어의 첫 목적지로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세 자매는 오빠 제르와 함께 아버지의 한국 고향인 천안을 방문했다.

천안을 선택한 이유는 아버지가 처음 한국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자 아버지의 한국 고향이었다.

제르의 아버지는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처음 갔던 날 많이 울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제르는 "아버지가 제일 먼저 추천한 곳이 독립기념관이었다"라고 말했다.

제르는 아버지에게 감명 깊었던 한국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난 정신을 칠레 세 자매에게 소개했다. 아버지와 똑같은 추억을 남기고자 남매는 독립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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