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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엠카'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4관왕 달성…트와이스 엔플라잉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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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방탄소년단이 1위에 오르며 음악 프로그램 4관왕을 달성했다.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슈퍼주니어 D&E의 '땡겨(Danger)'가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아미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방송 마지막주인데 정말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전했다.


1위 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무대에는 트와이스가 신곡 '팬시(Fancy)'를 들고 돌아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Fancy'는 트렌디 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멜로 우 무드 팝 댄스 곡이다.


트와이스 외에도 엔플라잉과 베리베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도 이날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강시원, 고승형, 뉴키드 , 다이아, DONGKIZ, 방탄소년단, BVNDIT, VERIVERY, 스테파니, ENOi, 엔플라잉, 용주, 원더나인, 정기고, 조정민, TARGE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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