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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섹션' 이동휘, 경리와 인연 공개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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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동휘 인터뷰 스틸 컷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동휘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경리와의 인연을 밝힌다.

2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섹션' 촬영에서 경리는 국민들이 이동휘에게 궁금할 질문들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5월,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찾아올 이동휘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룬다"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 만화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표정과 느낌들을 실제로 연습해보다가 그게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남다른 이유를 말했다.

또 이동휘는 요즘 갖고 싶은 취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모험심이 없는 편인데, 주변 분들이 스킨 스쿠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흔들리고 있다"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뒤이어 "자격증을 따야 한다면 다른 취미로 바꾸겠다"며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리와 이동휘의 인연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이동휘가 경리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자 그 이유를 물었고 이동휘는 "경리 씨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여서 (인터뷰가) 조금 어색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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