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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슈스스' 한혜연, '나 혼자 산다' 컴백…간헐적 단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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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혜연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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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방면으로 무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한혜연이 출연한다.

이날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고. 그는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한혜연은 특별한 외출을 위해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한 열정을 불사른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포화 상태인 옷방에서 어떤 핫한 아이템을 발굴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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