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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하성운, '드라마 OST 불러줬으면 하는 감성보컬 아이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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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드라마 OST 불러줬으면 하는 감성보컬 아이돌’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2주간 “드라마의 몰입도를 UP! 믿고듣는 감성보컬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이 총 69.30%를 차지하며 투표 시작부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 순위는 김재환이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정세운, 4위는 몬스타엑스 기현, 5위는 NCT 도영, 6위는 세븐틴 승관, 7위는 엑소 첸, 8위는 SF9 로운이 뒤를 이었다.

‘하성운 하면 감성보컬, 감성보컬 하면 하성운’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감성과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이다.

이번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엔딩 크레디트 OST 자막에 하성운의 이름과 라는 제목의 곡이 노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다. 일주일 전 하성운은 본인의 SNS에 녹음하는 사진을 올리며 “녹음끝~~~ #Think_of_you” 라고 게시글을 올린 적이 있어 팬들은 이번 엔딩 크레디트를 보고 하성운이 실제로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된 것에 감격하고 있다. 이번 투표를 1위로 만들며 소원을 빌었는데 뒤이은 OST 발매 소식으로 팬들의 소원이 성취되었다.

팬들뿐만 아니라 이번 OST는 하성운 본인에게도 뜻깊은 일이다. 하성운은 지난 개인 팬사인회에서 “2019년도에 꼭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는 팬의 질문에 “드라마 OST”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하성운 노래뿐만 아니라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일 잇다’의 두 번째 주자로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게 되며 실력뿐만 아니라 마음도 으뜸인 아이돌이라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만나보게 될 기대되는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하성운은 첫 솔로 앨범 'My Moment'를 발매, 타이틀곡 'BIRD'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과 소통하며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이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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