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N현장] 'TMI뉴스' 전현무 "유재석처럼 제작진과 소통, 자아분열 올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아이돌 버라이어티 뉴스 토크쇼 'TMI NEWS'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MI NEWS'는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으로 아이돌과 관련한 다양한 'TMI' 를 프로그램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4.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제작진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net 'TMI뉴스'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영혼 없이 한다. 모든 프로그램에 영혼을 넣으면 돌아버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TMI뉴스'에도 적당히 집중하는 느낌이다. 적당히 해야 한다"며 "일일이 (유)재석이 형처럼 제작진하고 너무 소통하면 자아분열 올지도 모른다. 저는 영혼을 조금 빼서 소통한다. 첫 방송을 모니터 하고 시청률, 반응 보고 제작진과 소통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MI뉴스'는 입덕 깨알 정보를 모아모아,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아이돌 정보 과부하 예능 토크쇼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