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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지성, 오는 7월 ‘닥터룸’ 방영 앞두고 광고계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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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성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유니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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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닥터룸’을 준비 중인 배우 지성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25일 지성을 모델로 발탁한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지성 씨는 몰입감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탄탄한 신뢰도를 쌓은 배우"라며 "지성의 편안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지성은 총 20여 편의 드라마와 8편의 영화에 출연, 꾸준한 연기 활등을 펼쳐왔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2015년에는 드라마 '킬미,힐미'로, 2017년에는 드라마 '피고인'으로 각각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성은 오는 7월 베일을 벗을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룸'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갱신에 나선다. 극 중 그는 천재 의사 차요한으로 변신, 작품의 타이틀로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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