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BB), 25일 싱글 ‘사실 이쯤에는’ 공개…tanic 피처링 참여

▲ 사진='사실 이쯤에는' 재킷

비트메이커 겸 래퍼 BB(비비)가 싱글 ‘사실 이쯤에는’을 발표한다.

BB는 25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사실 이쯤에는’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실 이쯤에’는 BB가 프로듀싱에 참여, 역량을 드러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사실 이쯤에는’(feat.tanic)과 ‘up so girl(업 소 걸)’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R&B 느낌의 잔잔하고 다운된 감성의 힙합 곡으로, 심플한 일렉기타 연주와 트렌디한 드럼라인이 특징이다. 새벽에 듣기 좋은 곡으로 가사에는 우리들이 느끼는 쓸쓸한 공허함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사실 이쯤에는’에는 지난해 9월 발매된 BB의 ‘Make me down(메이크 미 다운)’ 제작에 참여한 비트메이커 겸 래퍼 tanic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BB는 지난 2016년 싱글 ‘Reaction’으로 데뷔,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대중적인 앨범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B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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