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대장정 스타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대한가수협회에서 주최하는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경남 산청군 후원 2019 첫 낭만콘서트는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타타타’의 김국환, ‘과수원길’의 서수남. ‘전우’의 별셋 김광진, ‘봉자야’의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여고시절’의 이수미, ‘천년 만년’의 이마음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가수협회 낭만콘서트에서 처음 MC를 맡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올 한해도 대중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한 전국 투어 이벤트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