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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5월5일 추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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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컬쳐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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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오는 5월 4일 공연이 매진됨에 따라 5월 5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공연 티켓은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 발굴을 목표로 선보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방송이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을 아울러 ‘예능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그 출연진이 참여하는 전국투어 역시 반응이 폭발적이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서울 ‘효 콘서트’ 무대에는 송가인과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 등 12명이 오른다.

공연기획사 측은 “티켓 오픈 전부터 공연기획사와 제작사로 문의가 쏟아졌고 서울 공연 무대에 오를 12명이 공개되자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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