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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N시청률] '닥터 프리즈너', 14.6%로 수목극 1위…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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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담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정상을 수성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은 21회 12.6%, 22회 14.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17회 3.4%, 18회 4.0%를 나타내며 지난 방송분의 3.0%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SBS '빅이슈'는 25회 2.9%, 26회 3.6%를 기록, 지난 방송분의 2.8%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수목극 3위에 머물렀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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