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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이하늬가 SBS '열혈사제' 포상휴가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reen day! Good day! 보기만 해도 좋은 동료들과 잘 쉬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숙소 밖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짚모자와 카키색 롱 원피스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한 이하늬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이하늬는 키 173cm의 소유자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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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출연한 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에 '열혈사제' 팀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특집 방송 ‘우리는 열혈 사이다’는 오는 25일 전파를 탄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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