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2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1세대 코미디언 이상해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해는 코미디언 선후배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선배님들이 나라를 위해 하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지친 국민들을 위해 웃음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이 많은 웃음을 줬으면 하는 때가 지금 이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 이상해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부부의 집은 김영임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었다.
특히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문 밖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해는 "이런 건 아내가 정리한다. 제가 해놓은 건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다 바꾼다"고 토로했다.
또한 장식장에 자리한 문화훈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악인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는 2003년과 2005년 각각 문화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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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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