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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JYP 친일논란…니지 프로젝트 뭐 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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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JYP 친일논란 사진=DB(JYP 수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친일 논란에 휘말렸다.

JYP의 새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가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박진영은 지난 2월 새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 수장 박진영이 소니뮤직 무라마츠 스케 대표가 함께 일본 현지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프로젝트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박진영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라고 보면 된다”라며 “한국 JYP에서 6개월 간 데뷔를 위한 연습을 하고 트레이닝 종료 후 최종 멤버를 선발해 2020년 11월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케이팝의 틀을 갖춘 제이팝 그룹으로, 제이팝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아니냐며 친일 의혹을 제기한 것.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는 니지 프로젝트에 대한 친일 의혹 글이 게재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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