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활동 중단을 선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브리트니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아서 이렇게 직접 말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앞서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브리트니는 "자신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 이메일일 뿐이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또 "나는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생활을 지켜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예전 팬들과 보냈던 행복한 순간을 기억한다.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브리트니는 현재 교제 중인 모델 샘 아스하리를 언급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병간호를 위해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이번 근황 공개는 약 4개월 만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