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남자친구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 레드카펫을 밟았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남자친구 훈남 앵커 콜린 조스트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화려한 보석이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의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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