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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니콜 키드먼, 영원한 섹시美의 아이콘(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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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니콜 키드먼 인스타 / 베니티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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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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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이 섹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니콜 키드먼은 "베니티 페어에 생애 10번째로 커버 모델로 선정되어서 영광이다"라는 글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전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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