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컴버배치는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삭발한 그는 과거와 비교해 볼 때 몰라보게 마른 모습이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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