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국회와 패스트트랙

문희상 "선거제 꼭 바뀌어야...지금도 늦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와 관련해 선거제도 자체는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회의장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길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의장은 선거제도는 합의로 이뤄지는 것이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민심이 왜곡되는 현재의 선거제가 계속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합의의 가능성은 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분명히 합의의 선이 도출될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