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윤지오의 출국금지를 공개 요구했다.
박훈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지오씨에 대한 출금 금지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박 변호사는 “오후 4시 고소장 접수을 접수하면 (윤지오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지만 캐나다로 언제든지 출국할수 있기에 윤지오씨가 출국하면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소한 경찰 수사 종결시까지는 출국 금지를 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사과정에서 다른 혐의가 드러나면 (윤지오를) 추가로 고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에 앞서 오늘 윤지오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바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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