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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팬들에게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이홍기 SNS 제공 |
가수 이홍기가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열받고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게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느낌은...누가 노래하고 있는 제 목에 총을 쏜 것 같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홍기는 또 “오늘 히로시마 콘서트 와주신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꼭 다시 찾아 뵈러 갈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에 팬들은 “건강이 우선이지” “괜찮아요” “또 만나요” 등의 글을 남기며 이홍기를 응원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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