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이홍기 “누가 노래하는 내 목에 총 쏜 거 같았다”, 컨디션 난조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이홍기가 팬들에게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이홍기 SNS 제공


가수 이홍기가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열받고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게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느낌은...누가 노래하고 있는 제 목에 총을 쏜 것 같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홍기는 또 “오늘 히로시마 콘서트 와주신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꼭 다시 찾아 뵈러 갈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에 팬들은 “건강이 우선이지” “괜찮아요” “또 만나요” 등의 글을 남기며 이홍기를 응원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