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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름다운 세상'추자현 "선호는 억울한 피해자…경찰이 보호해야할 사람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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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캡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경찰에게 선호가 억울한 피해자라며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강인하(추자현 분)가 박선호(남다름 분)의 운동화를 가지고 경찰서를 찾아갔다.

이날 강인하가 운동화를 가지고 경찰서로 찾아가 지문감식을 해달라고 했다. 강인하는 형사에게 "우리 아들은 자살을 하러 간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자살로 위장을 한거라고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승만(조재룡 분) 형사는 "천운동화끈에는 지문이 남지 않아서 감식을해도 지문이 나오지 않습니다"라며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얘기했다.

강인하는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이 뭐예요? 선호가 억울한 피해자예요. 당신들이 보호해야 하는 사람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요"라며 분노했다.

이후 기자가 강인하의 얘기에 호기심이 들었다며 접근했지만 강인하는 "호기심만으로 접근하는 기자말은 안들어요"라며 제안을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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