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TV하이라이트]2019년 4월 20·21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모의 등쌀에 집안일 시작한 진수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KBS2 토 오후 7시55분) = 장모의 등쌀에 떠밀려 진수(이원재)는 평소 손끝 하나 건들지 않았던 집안일을 한다. 미옥(박정수)은 죽상으로 집을 나서는 진수를 발견하고, 미옥 앞에서 진수는 서럽게 눈물을 쏟아낸다. 태주(홍종현)는 인숙(최명길)에게 “미리(김소연)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인숙은 미리를 두둔하는 태주의 말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한편 재범(남태부)은 미혜(김하경)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미리를 찾아온다. 그리고 미리는 미혜가 최근 복잡한 사정에 얽혀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배우 고성희 ‘원더우먼’ 같은 반전 매력

■정글의 법칙(SBS 토 오후 9시) = 배우 고성희와 그룹 ‘골든 차일드’의 멤버 보민이 ‘병만족’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다. 야리야리한 외모와 달리 도끼를 거침없이 내려찍는 고성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원더우먼’이라고 치켜세운다. 보민 역시 열정적으로 사냥에 나서며 넘치는 의욕을 과시한다. 출연진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 뉴질랜드 태즈먼의 바다를 감상하고, 이어 다양한 해산물을 채집한다. 절경 구경에 직접 해산물을 잡는 시간까지 보내며 모두 즐거움에 한껏 도취된다. 그러나 해가 저문 뒤 순식간에 밀물이 덮쳐오자 출연진들은 공포감에 휩싸인다.

20년 만에 이사하는 가족 위한 주택

■구해줘! 홈즈(MBC 일 오후 10시35분) = MC 노홍철과 김광규가 직접 만난 오늘의 의뢰인들은 가족 5명이 함께 살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덧붙여 그들은 20년 만에 이사를 한다는 점을 힘주어 말한다. MC들은 큰 맘먹고 오랜만에 이사하는 의뢰인을 생각해 더욱 신경 써서 집을 찾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다. MC 박나래는 구조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진 경기도 용인의 한 전원주택을 찾아간다. 박나래는 으리으리한 집을 둘러보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소개된 경기도 이천의 전원주택을 두고는 “회장님이 사는 집 같다”고 말하며 칭찬을 연발한다.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