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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정찬에 횡령 혐의 누명‥김진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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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왼손잡이 아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진태현이 정찬에 횡령, 배임 혐의 누명을 씌었다.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이수호(김진우 분), 박강철(정찬 분)을 저격하는 김남준(진태현 분), 조애라(이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순태(김병기 분)은 천순임(선유용여 분) 탓에 김남준을 오라가에 들이기로 결심했다. 조애라는 "김남준이 저한테 어떻게 했냐"며 발끈하는 척 연기했다. 하지만 박순태 뒤에서 조애라는 표정을 싹 바꿨다. 이후 조애라는 김남준과 함께 이수호를 정리하자고 모의했다. 김남준은 감사팀을 동원했다. 김남준은 자신을 막아서는 이수호에 "부회장이 수식억을 횡령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금희(김서라 분)은 사라진 목걸이를 이수호에게 물었다. 그때 건이(최지훈 분)이 목걸이의 행방을 안다고 밝혔다. 건이는 "병원갈 때 수술받으러 가기 전에 김남준 삼촌 집에 있었다."며 "노아(김준의 분) 엄마가 목걸이 보고 제 거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서라는 "조애라와 장에스더가 가로챈 거 아니냐"며 두 사람을 의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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