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 지하방에서 옥탑방까지 "비가오면 물이 목까지 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쳐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이 지하방에서 옥탑방까지 힘들었던 어린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려웠던 어린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고3때 옥탑방에 다섯식구가 주인집 할아버지만 커튼을 하나치고 같이 살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소원은 지하방에서도 살았었다며 "비가 많이오면 잠겨요. 물이 들어오면 목까지 물이 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데 헤엄쳐서 나왔었다"고 그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함소원이 자신이 고3때 살았던 옥탑방이 있던 건물을 찾아갔다. 함소원은 "새벽2시에 학원이 끝나고 집에오면 걸어왔던 기억이 난다"며 옥탑방 건물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