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방구석 1열' 민규동, "미셸 공드리 감독 내 영화 예매율 깍아먹어" 악연 회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이터널 션사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 1열'에서 윤종신은 먼저 민 감독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셸 공드리 감독에 대해 "제가 내 생의 최고의 순간 개봉했을 때 제 영화의 예매율을 깍아먹었던"이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그래서 보면서 한 마디도 안했군요"라고 말했다. 민 감독은 농담이라고 말한 후 미셸 공드리는 유명한 뮤직비디오의 감독으로, 물체의 크기를 뒤집고 초점을 바꾸는 식으로 독창적인 미장셴을 사용하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이원석은 미셸이 언제나 원하는 것이 열두 살로 평생 살고 싶다는 것이라며, 미셸 공드리의 영화는 늘 열두살의 시선으로 영화가 그려진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