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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종합]'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컴백과 동시에 1위.."아미들의 응원 덕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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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뮤직뱅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 1위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감으로 "일단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이런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아미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핑크판타지SHY는 '12시야'로 동화 속 신데렐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현상은 '날 울린 당신'으로 구슬픈 음색을 들려줬다. 홀리데이는 'Fantasy'로 미묘하고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강시원은 'Click Click'으로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밴디트는 '호커스 포커스'로 신비로운 퍼포먼스로 홀렸다. 원더나인은 'Spotlight'로 밝은 에너지의 소년미를 어필했다.

성리는 '그게 너라서'로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드러냈다. 1TEAM은 '습관적 VIVE'의 톡톡 튀는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의 섹시한 카리스마로 휘어잡았다.

드림노트는 '하쿠나 마타타'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BJ95는 'AWAKE'로 청량한 듀오 무대를 꾸몄다. 아이즈원은 보라색 의상을 입고 '비올레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미로'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모랜드는 '암쏘핫'으로 흥을 끌어올렸다. 펜타곤은 '봄눈'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이아는 '우와'로 복고 매력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 D&E는 '땡겨'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보컬, 비주얼, 퍼포먼스를 모두 잡아 전세계적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밴디트, 에버글로우, 아이즈원, JBJ95, 스트레이 키즈,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성리, 슈퍼주니어-D&E, 스테파니, 원더나인, 최현상, 펜타곤, 핑크판타지SHY, 홀리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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