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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그냥 끝낼수는 없다, SBS 특집 '우리는 열혈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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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왼쪽부터 고준, 이하늬, 이명우 PD, 김남길, 김성균, 금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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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SBS TV 금토극 '열혈사제'의 스페셜 방송이 마련된다.

SBS는 "'열혈사제' 종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열혈사이다'를 선보인다"며 "25일 오후 11시10분부터 12시30분까지 1, 2부로 나눠서 전파를 탄다"고 19일 밝혔다.

이명우 PD를 비롯해 주역인 김남길(38), 김성균(39), 이하늬(36)가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전성우(32), 백지원(46), 고준(41), 정영주(48), 김형묵(45) 등 조연들도 함께한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하는 이야기다. 시청률 20%를 넘으려 인기몰이 중이다. 20일 39, 4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 조정석(39), 윤시윤(33) 주연의 '녹두꽃'이 방송된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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