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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라디오쇼' 소유진 "넷째 계획 전혀 없어, 셋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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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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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넷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넷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없다. 셋도 너무 힘들다. 이제는 무릎이 시리다"고 밝혔다.

어딜 가나 남편 백종원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냐는 물음에는 "갑자기 저에게 짬뽕을 잘 먹었다고 하는 분도 있었다. 어떻게 대처해야지 하다가 이제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저는 좋다"고 말했다.

지방 촬영을 간 백종원에 한 마디를 해달라는 박명수의 말에는 "사랑해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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