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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트투어. 난 가면서도 태닝. 앞판 뒷판 굽는 중 수영복 너무 올려입었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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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두 사람이 푸켓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요트 위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서는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특히 얼짱 출신 다운 송다예의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감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상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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