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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류현진, 부상 12일만에 21일 밀워키전 선발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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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 뒤 12일 만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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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상에 발목 잡혔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2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복귀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오는 21일(한국시간)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너무 오래 쉬면 감각을 잃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90~100개의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전 도중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한 뒤 자진 강판했고 부상자명단에 올라 재활해왔다. 시즌 성적은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3.07이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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